27. Jan. 2019
책먹는미술관에서 2019년 museum pas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번째 미술관투어를
롯데뮤지움(케니샤프展)과 예술의 전당(에바알머슨展 외)으로 다녀왔습니다.
전 세계 최초 대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케니 샤프의 예술세계를 총망라하는 회화, 조각, 드로잉, 비디오 등 100여점이 출품됩니다.
앤디 워홀을 필두로 장 미쉘 바스키아, 키스 해링 등과 함께 팝아트의 전성기를 이룩한 케니 샤프의 이번 전시는, 1970년대 이후 시작된 우리 시대의 시각예술을 재조명하고 삶과 예술이 결합된 새로운 예술의 시작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.
전시후에는 참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계수업도 진행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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