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에는 날짜를 확인할 수 있는 여러가지 물건들이 많지만,
일력에는 하루가 시작되고 지나가는 것을 직접 눈과 손을 통해
느낄 수 있게 해주는 매력이 있습니다.
우리는 점차 자리를 잃어 가는 이 일력의 가치를 다시 창작해 보고 싶었습니다.
365일. 365개의 작품을 아이들이 만듭니다.
어떤 아이에게는 새 하루를 맞이하는 재미를 주고,
또 어떤 이에게는아이들의 작품을 보는 즐거움을 줍니다.
어린 작가들의 생각과 손길로 구성된 이 일력이 2020년을 맞이하는 모든이에게
하루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작점이 되기를 바랍니다.
with 책먹는미술관 아이들
책먹는미술관 2019년11월2일 open
전북도청기획전시실 2020년 2월11일-1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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