책먹는미술관 내 갤러리 피.아이.유 에서 2016년에 이어 추영애작가의 전시가 12월16일 까지 이어집니다.
추영애
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섬유미술과 졸업
덕성여자대학교 섬유미술과 졸업
헌 옷이라는 매재를 사용하여 익숙하고 친근한 공간을 그려내며 따뜻하고 포근한 휴식의 공간을 담아낸다. 이러한 공간은 규격화된 사회 속에서 반복적인 일상을 살고 있는 현대인들의 안식처이자 돌아 갈 수 있고 쉴 수 있는 공간이며, 일상의 완강한 지속성을 가지고 있다. 이곳에서의 머묾은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휴식과 치유의 순간을 시사적으로 서사한다. -작가노트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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